브니엘 가족들을 만나고 왔어요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5-12-30
조회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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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반 솔바람반 새싹들이 브니엘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새싹들이 브니엘의 집 가족들에게 전달하려고 가져온 옷들을 잘 정리해서 종류별로 분류하여 담아왔구요,
반찬으로 만들 진미채를 먹기좋은 크기로 뜯어주었습니다.
멸치는 머리를 떼고 요리할 수 있도록 다듬었구요,
삶은 메추리알도 함께 껍질을 까고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브니엘 가족들이 반찬을 만들 수 있겠다며 좋아들 하셨지요.
가족음악회때 불렀던 노래를 불러드리자 박수를 치며 기뻐하셨답니다.
정원 새싹들이 모은 12월 기부금 중에서 얼마를 성금으로 드리고 왔답니다.
겨울동안 따스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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