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가족들에게 전달할 전동휠체어 기금마련 장터를 통해 1,600,100원이 모아졌습니다.


새싹들이 9월, 10월, 11월 저축의 날에 가져온 기부금을 매월 보내는 한 학급 한 생명 돕기에 보내고
모두 모았더니 765,400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동휠체어 기금으로 2,366,500원 모아졌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원장님께서 채워주셔서 총 2,500,000원을 전동휠체어 기금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오늘 브니엘의 집 원장님께 그동안 정원 새싹들이 전동휠체어를 마련하기 까지의 활동들을 정리한 파일과
그동안 브니엘 가족들과의 추억들을 담은 사진첩, 전동휠체어 기금 2,50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원가족들 모두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전동휠체어 입니다.
우리 새싹들과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 모두 뿌듯한 마음이었지요.

오늘 휠체어 구입에 정원 새싹들과 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학부모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앞으로 브니엘 가족들이 이 휠체어를 통해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들도 마음껏 다니며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체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