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반 형님들이 장애인권교육센터에 다녀왔어요~

장애를 가진 선생님들이 직접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두리의 고민" 동화를 들으며 장애인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욕실에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세면대의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높은 욕조도 건너지 않고 문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요~

한손만 사용할 경우 뚜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이에요~

높은 싱크대의 선반도 높낮이를 조절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휠체어를 탔을 때 옷장에서 옷을 쉽게 꺼낼 수 있어요~

우리사회에서 장애물이 사라지면 장애인도 장애가 없어지는거겠죠 ㅎ
모두 함께 행복하게 지낼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