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중에 너른마당 농장은....
작성자 원감샘
작성일 2013-07-24
조회 2851
본문

연일 계속 내리는 비로 너른 마당 농장이 걱정되어 가보았답니다.
방울토마토는 새싹들을 기다리며 발그레 익어가고
가을에 캘 고구마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
고추와 가지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 상해 버렸고 감자는 어서와서 캐가라며 손짓하고 있네요.
다른 밭의 참외가 노르스름한데 비가 더오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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