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농장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원감샘
작성일 2013-08-28
조회 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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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반 새싹들이 너른 마당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고구마 줄기도 뜯고, 여러가지 농작물도 관찰하고
다양한 곤충 친구들도 만나고, 가지도 따고, 어린 가지는 생으로 먹어보기도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여치도 만나고>
<방아깨비와 사마귀가 함께 있는 모습도 보고>
<청개구리도 만나고>
<익어가는 여름> <탐스러운 남의 밭의 토마토>
<한들 한들 코스모스> <오이 꽃>
<가지꽃도 예쁘죠?> <땅콩 풍년-고구마랑 같이 수확할 거에요>
고구마를 살짝 캐보았어요.
아직은 크기도 작고 여물이 안들어서 깎아 먹었더니 맛이 안들었어요.
뜯어온 고구마 줄기를 급식선생님과 기사님(사슴, 펭귄)께서 다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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