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방송으로 나오는 프로그램만 보다가 새싹들이 직접 방송 제작 현장을 다녀왔답니다.

공룡이 나오는 3D영화도 관람하고

크로마키기법도 경험해보고(친구가 파란 망토를 입으면 화면 속에서 사라져요!)

앵커가 되어 뉴스도 진행해 보았답니다.

새싹들이 좋아하는 '구름빵'애니메이션 더빙도 해보았답니다.

녹화장에서 다른 프로그램 녹화하는 모습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지요.

 

이제 텔레비젼을 보면 방송을 위해 어떤 분들이 일을 하시는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전과 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겠죠?

여의도 공원에서 먹는 간식도 선선한 가을 재촉하는 바람과 맛나게 먹었답니다.

좀 작살나무와 박주가리 열매가 익어가고 있어요.

벌써 도토리가 익어서 떨어지고 있네요.

벌써 이마~~~안큼 다가온 가을도 만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