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시장
작성자 원감샘
작성일 2013-06-19
조회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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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 새싹들이 고척시장에서 장을 보고왔어요.
늘 마트에서 코너별로 장을 보던 새싹들인지라 재래시장이 신기하기만 했어요.
예상한 쇼핑목록과 가격이 차이가 나자 "물건이 비싸요!"
또는 아주머니께서 깎아주시자 너무 신나하는 새삭들!
덤도 받았어요.
인심좋은 할머께서 우리 새싹들이 예쁘다며 많이 담아주셨지요.
질서있게 장을 보는 모습에 시장분들이 많이 칭찬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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