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학습농장
작성자 원감샘
작성일 2013-07-01
조회 2896
본문

유치반 새싹들이 너른마당 농장에서 장마가 오기전
여름 농작물을 수확하고 왔습니다.

가지도 따고, 고추도 따고....

주렁주렁 달린 단호박, 마디호박, 맷돌호박..

가을에 캘 고구마도 무럭무럭 자라고...

발그레 익어가는 방울토마토도 따고

도랑가에 호박꽃 낚시대를 드리우고 개구리낚기 놀이도 해보고

탐스러운 다른 밭의 농작물도 관찰하고

기사님이랑 도랑에 있는 올챙이도 잡아왔지요!
열심히 상추잎을 뜯어먹고 있는 무지 큰 애벌레.. 후덜덜!
무공해는 확실한데, 반갑진 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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