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교실
작성자 원감샘
작성일 2011-09-08
조회 3168
본문

내가 빚은 송편은 아무리 콩이 들어가 있어도 꿀맛!
색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고운 자태를 드러낸 우리 새싹들!
오늘 하루는 그야말로 모두 천사들이었지요!
쿵덕쿵 쿵덕쿵 널뛰기 박자는 잘 안맞아도 멋지게 폼은 잡을 수 있지요^^
우리의 전래놀이를 한복 입고 하니까 더욱 실감이 나고 재밌어요
그윽한 차향을 느끼며 차마시는 예절을 배워보기도 했지요.
큰절, 평절, 반절... 잘은 몰라도 엄숙한 맘으로 절도 했구요.
제기차기, 공기놀이, 구슬치기, 투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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