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동물들과 농장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당나귀야, 풀 좀 먹어보련~!

살짝 살짝 만져보기는 했으나 혹시 모를 안전사고 때문에 주의하며 관찰하였지요.

짚풀 속에 꽁꽁 숨어있는 기니아 피그도 참 귀여웠어요.

장미원의 흐드러진 장미도 만나고 무더위 속 시원한 분수에서 손도 적셔 보았지요.

햇살이 무척 뜨거웠지만 장미향기 그윽한 곳에서 새싹들의 발걸음은 마냥 가볍기만 합니다.

자연체험 본능!

예쁜 장미 꽃잎을 보고 그냥 못가는 우리 새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