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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와 무 수확

    부원장샘
    2022-11-24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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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반 새싹들이 모종으로 심었던 배추와 무가 잘 자랐답니다.

    배추속이 잘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무겁습니다 ㅎ

     

    배추도 쑥 뽑아 다듬고 무도 쑥 뽑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수확하고 난 자리에 떨어진 배춧잎도 줍고 비닐도 걷어내 정리합니다.

    텃밭은 겨우내 편안히 잘 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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