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세반 형님들 중에 솔바람반이 브니엘 가족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Zoom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솔바람반이 지은 붕어빵 동시도 읽어봅니다.

붕어빵 봉투 속에 있는 편지도 하나하나 읽어 보았답니다.

원장님께서 주신 금일봉도 전달했습니다

워낙 사람이 그리운 브니엘 가족들이라 영상으로 만나는 새싹들이지만 너무너무 반가워하고 헤어지기 아쉬워합니다.

솔바람반 가족들과 선생님들, 기사님, 또 유치원에서 준비해 주신 밑반찬들까지. 정성스럽고 예쁜 마음들이 모였습니다.

브니엘 가족들이 이 겨울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