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가 직접 유치원으로 출동하여 소방훈련을 하였습니다.

밖으로 나갈 때 그냥 나가지 않고 평소에 하던 대피훈련을 하며 맨발로 뛰어나갑니다.

 

전체 새싹들이 주차장 돗자리에 앉아 소장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고압호스로 물을 쏘는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수압이 너무 강해서 건물에 쏘면 창문이 깨질 수도 있다네요.

장화와 옷이 붙어있는 소방관 진화복장을 보여주셨어요.

순식간에 입고 나가야 해서 그렇게 되어 있는거랍니다.

불이나면 신고보다 대피가 우선이라고,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훨씬 소중한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는 절대 소방차를 부를 일이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