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반 형님들이 고구마를 캐고 왔답니다.

먼저 고구마줄기와 비닐을 걷어냅니다.

선생님들이 호미로 땅을 헤집어 주면 두더지처럼 열심히 파서 드디어 고구마를 만납니다.

모두 함께 캔 고구마를 한 자리에 모아 쌓아봅니다.

주렁주렁 열린 고추밭도 관찰합니다.

내 몸보다 더 큰 배추를 들고 농장체험도 해봅니다.

허브농장 안에서 김밥, 간식도 먹고 산책하며 손에 가득 허브향기도 느껴봅니다.

가을빛이 아름다운 농장에서의 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