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반 형님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창덕궁에 다녀왔답니다

궐내각사 방향부터 이동해 천천히 궁궐 곳곳을 둘러보고 사진도 남겨봅니다.

미로처럼 생긴 궐내각사의 길을 재미있게 다녔답니다.

마당에서 함께 놀이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궁궐에서 하니 더 재미있나 봅니다.

모두 어린 신사임당이 되자며 흙 위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창덕궁 지붕의 아름다움도 느껴봅니다.

임금님이 나랏일을 돌보시던 인정전을 들여다보며 왕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동궁전에 들어와 한옥구조의 신기함을 느껴봅니다.

창덕궁 안에 유일하게 청기와가 올려져 있는 청기와 지붕!
청기와를 얹은 선정전은 왕이 평상시 나랏일을 보시던 편전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금천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창덕궁을 기억하고 잘 지켜나가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