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 날리는 날~ 

자연사박물관으로 견학을 다녀온 4세반 새싹들..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동물과 곤충을 만나는 경험을 하며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과 답을 주고 받습니다.

손톱크기의 벌레를 보고 크게 볼 수 있는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기도 합니다.

비단벌레의 반짝이는 껍질을 자세히 보고는 눈이 더 커집니다.

입체안경을 쓰고 공룡과 자연에 대한 영상을 보니 그 곳에 함께하는 기분입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하고 듣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듣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실제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곤충들을 경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돌과 바위에 새겨진 화석들의 모습에  한참을 들여다보며 자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신비로움을 느꼈답니다.

다양한 씨앗들까지 자세하게 보며 오늘 하루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의 과거 모습과 현재에 우리가 소중하게 해야 한다는

마음까지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