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9-06-04
조회 1963
본문
물에 빠졌을 때 구조대가 올 때까지 물속에서 오래 버티는 생존수영강습을 시작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전학년이 생존수영에 들어간다고 하니 우리 새싹들은 바로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유치부 생존수영 공모에 우리 유치원이 선정되어 강습을 시작합니다.
한국생존수영협회에서 두명의 강사가 오셨습니다.
안전교육실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죠.
계단을 통해 들어가기, 계단이 없는 곳에서 들어가기
물에서 걷기 / 앞으로 걷기, 뒤로 걷기
음파 음파 호흡법 익히기
새로운 강사님과도 많이 친해지고 물에대한 두려움은 차츰 사라지고....
다음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 래쉬가드는 수영복이 아니라고 합니다. 햇빛에 몸을 보호하기 위한 옷이죠.
그리고 래쉬가드를 입는 유아들은 젖은 옷을 계속 입고 있으므 더 추위를 탄다고 하네요.
통이 넓은 바지는 물 속에 들어갈 때 바람도 함께 들어오니 부풀어올라 수영에 집중하기가 조금 힘들었답니다.
올바른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으로 안전한 수영을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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