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아이들 마음밭에 뿌려진 기쁨의 씨앗!
음악회가 열리는 이야기에 새싹들의 노래소리가 무대를 가득 채워나갑니다.
 

귀여운 동작도 넣어주니 노래부르는 즐거움이 배가 되고~

일곱살 형님들의 힘찬 목소리에 달먹깨비가 달을 먹다 '깜짝'

동생들의 귀여운 노래소리에 모두가 호호호 하하하 웃음소리가 노래소리와 하나되어 울렸답니다.

여섯살 전체가 부르는 음악썰매를 듣다보니 밖으로 뛰어나가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놀이학교 새싹들의 깜찍한 겨울동요 메들리도 너무 예쁘게 들었답니다.

형님들의 크리스마스캐롤을 듣고 있으니 산타할아버지가 기다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이 들려주시는 아름다운 나라는 정말 노래제목처럼 아름다워 앵콜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객석을 가득채운 새싹들의 눈빛들과 멋진 감상자세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감동적인 음악회였답니다.

원장님의 격려사로 음악회가 마무리되며 모두의 마음속에 음악이란 기쁨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 동영상 자료실에 영상이 올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