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침이슬반 새싹들이 신트리공원에 꼬마농부로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햇살반 새싹들이 심어놓은 상추가 잘 자라고 있군요.

오늘은 씨감자를 심는 날이랍니다.

감자는 감자가 씨앗이라서 싹이난 감자를 쪼개 땅을 파고 쏙! 흙으로 덮고 토닥토닥~~~~

감자까지 다 심고 밭 주변에는 꽃모종을 심어줍니다.

딸기모종과 패랭이도 심어줍니다^^

보리가 조금있으면 이삭이 필것 같구요.

텃밭 주변에는 아로니아가 앙증맞은 꽃을 피웁니다.

겨울텃밭에는 시금치가 쑥 동이올라서 꽃을 피우고 있어요. 우리 새싹들이 좋아하지 않는 나물이라 그런지 별로 관심이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