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농장 다녀왔어요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21-05-06
조회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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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반 형님들이 너른마당 농장에서 고구마와 열매채소 모종을 심고 왔답니다.
고구마는 줄기를 심는거라 따로 흙을 파지않고 나뭇가지에 줄기를 걸어 비닐에 바로 꽂아넣지요.
동생들이 심은 잎채소가 아주 잘 자랐습니다.
잘 자란 상추랑 치커리, 배추, 겨자채, 쑥갓의 잎을 조심조심 따줍니다.
점심에 고기가 나오니까 싸먹어야죠. 벌써부터 침이 고입니다 ㅎ
형님들은 가지와 파프리카, 고추, 참외, 수박, 멜론 등의 열매채소 모종을 심었습니다.
열매가 열리면 동생들이 딸수있게 잘 심어줄거에요.
3월에 형님들이 심은 감자도 잎이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
이제 가끔씩 농장에 찾아가서 물도 주고 풀도 뽑아주고 잘 가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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