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캐고 왔어요!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21-10-22
조회 750
본문
5세반 형님들이 고구마를 캐고왔습니다.
기사님들과 선생님들이 삽과 호미로 땅을 들썩여주면 우리 새싹들은 맨손으로 흙을 헤집어 고구마를 찾아냈지요.
포슬포슬하고 서늘한 흙의 감촉이 기분좋습니다.
열심히 일한 손! 뿌듯하고 기분이 좋답니다^^
푸른 가을하늘 아래 맑게 부서지는 햇살
수확해서 말려놓은 들깨단이 고소한 향내를 풍깁니다.
붉은 고추 말리는 장면도 우리 새싹들에게는 특별한 경험^^
허브체험장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코끝을 감싸는 허브향기^^
비슷한듯 다른 다양한 허브향기에 취해봅니다.
어깨 무겁게 고구마도 캐고, 다양한 가을을 만난 즐거운 체험활동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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