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집단감염 주의 정보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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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분석결과
가. 경기(44건) > 서울(25건) > 대구(10건) 지역에서, 노로바이러스(52건 – 지하수, 수산물) > 퍼프린젠스(7건) > 포도상구균(6건)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
나. 식중독 주의 정보를 참고하여 학교, 음식점 등에 대한 식중독예방 활동(수시출입․수거검사, 예방진단컨설팅 및 교육) 강화 필요
| 12월 겨울철 집단감염 발생 주의 정보 안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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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예방방법
◈ 최근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영·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등에서 구토를 주증상으로 하는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증가 ◈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여 사람 간 전파, 음식 외의 경로[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비말감염(공기), 문손잡이]로도 집단감염 발생이 가능하므로 구토물 발생시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종이타올 등을 활용하여 즉시 제거 한 후 반드시 염소소독액(5,000ppm)을 사용하여 소독하여 주시고 유아들의 개인위생 지도 등 집중관리 요청 ◈ 노로바이러스 카드뉴스, 각종 홍보물을 활용하여 집단감염 발생 교육‧홍보 강화 |
※ (보건소 제공 참고자료) 노로바이러스감염증
- 최근에 알려진 신종병원체로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
- 원인균 : Norvirus
- 감염경로
‧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식수, 환자접촉 등을 통해 발생
‧ 주 감염 경로는 분변-구강, 직접 접촉이지만 공기전파로도 가능
‧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로 사람에서 사람에게 쉽게 감염
‧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을 입에 댔을 때, 질병이 있는 사람을
간호할 때 환자나 식품, 기구 등을 함께 사용했을 때도 감염 가능
- 잠복기 : 24〜48시간
- 주요증상 : 오심, 구토, 설사, 복통을 주증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경미
(1〜2일 후 자연회복)
붙임 식중독 주의 정보 알림(12월) 1부. 끝.